내진보강은 건축물이 지진의 진동으로부터 저항을 하기에 성능이 미달된다고 판단되었을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강 방법입니다.
기본적으로 붕괴를 막고 지진이 발생한 이후에도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데에 목격을 둡니다.
또한 건물물별로 보존이 필요한 자산가치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진동에 의해 어떠한 움직임을 보일지를 미리 예측한 뒤 체계적은 보강이 진행되어야 합니다.
건축물의 내진설계에 있어 내진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단연 수평내력과 연성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.
어떠한 건축물일지라도 세월이 흐름과 함께 노후화가 일어나는 것은 필연적인 일입니다.
이 때 일어나는 노후와를 물리적인 성격의 노후와의 사회적인 노후화 두 가지로 분류하여 각 상격에 맞는 하남내진보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.
물리적 노후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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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흐름에 의해 건축물을 구성하는 부재들이 물리적인 파괴, 균열 혹은 마모 등으로 기존의 기능을 오롯이 발현하지 못하는 경우로 해당 부분들의 수선 및 교체가 필요합니다. |
사회적 노후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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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학적으로는 별다른 오점이 없으나 경제 및 사회적인 관적에서 제기능을 행하지 못하는 경우 부재를 교체 및 보강하게 됩니다. |
하남내진보강은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보강의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고 각 목적에 알맞은 공법을 선택해야 합니다. 목적에 따른 내진보강의 공법은 크게 아래의 3가지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.
구분 | 내진공법 | 면진공법 | 제진공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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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원리 | 구조부재 자체 지진력을 건딤 건물변형 저감, 응담가속도 증가 | 면진층에 따라 건물을 장주기화시켜 건물 상부의 흔들림을 감소 | 댐퍼와 같은 제진장치로 에너지 흡수 건물전체 흔들림 저감 |
방재 효과 | 대지진 후 보수 및 고강이 요구되거나 불가능한 경우도 존재 | 응답가속도 대폭 저감 대지진 후 면진장치도 점검정도 | 건물에 부가되는 지진에너지 대폭 저감 대지진 후 면진장치 점검정도 |
설계/ 시공 특징 | 전통적인 재래식 공법이며 철거와 같은 부대공사 비용이 다수 발생 | 건물보강 요구 만족, 부지조건 고려필요 연약지반 및 장주기파에서는 효과 미비 | 다양한 종류의 제진장치 가능 배치 및 동적해석 등의 설계조사필요 |
보수공사 적용성 | 건물의 사용성 약화 및 증량 증가 | 역사적 구조물 외에는 실적 부재 | 설치장소 및 배치가 자유로움 기존 건물의 기둥, 보, 기초에 영향 적음 |
비용 | 시공시 비규족 저렴하나 추가적인 부대비용이 다수 발생 | 고가이나 고층의 비용 절감 효과 | 비교적 공사비가 저렴하며 고층일수록 효과적 |